기존 가로 형태의 등기부 등본 양식에서, 세로로 (2018년 7월6일)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가로 형태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진행된 등기업무 전산화 사업에따라
가로 형식으로 확정 된 후 15년만에 세로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존 가로형식은 다른 문서와 형식이 달라 문서 보관시 불편했었습니다.
실제 출력해 보니 한 페이지에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고, 출력 용지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0장 이상 추가시 가산 수수료가 추가 될 수 도 있다고 하니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입니다.
등기부 등본이 먼저 변경되었으며, 채권 담보등기, 선박 기타 등등 시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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