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더욱 간절해지는 온천욕을 즐기는 방법은 있습니다.
리조트 중에 객실에서도 온천물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한화델피노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이 일품, 2017년 원암 온천지구로 지정,
지하 500m에서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 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모든 객실 욕실에서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북 울진 한화 백암
모든 객실에서 후끈한 온천물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검출 일반 온천보다
두 배 이상 높아서 여성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백암.
경북 대명 소노벨 청송은 일본 료칸 느낌의 노천탕은
숲속 정원에 들어와 있는 듯 고즈넉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주왕산 자락 지하수로 황산염·칼슘·칼륨 등이 풍부한 약알칼리성이다.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덕산면에 자리한 스팔라스 리솜. 모든 객실의 새단장을 마쳤으며,
406개 객실에 온천수가 공급.
정부가 지정한 보양 온천답게 49도에 이르는 게르마늄 온천수를 쓴다.
풍부한 온천수로 겨울에도 일부 시설을 제외한 야외 워터파크를 운영하기도 하며,
비대면 여행을 선호하는 ‘룸콕족’을 위해 다양한 밀 키트와 룸 다이닝 서비스를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