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설악밸리와 충주지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 위한 여행 패키지
'댕댕아 함께 가자'를 2021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과 시설을 충주에 선보인 후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며,
이달 초부터는 강원도 고성에 있는 설악밸리에 스위트룸 콘셉트의 '로열 스위트 펫 룸'
낭만의 스위스마을의 집 모형의 트램을 설치해 야외 플레이그라운드 '펫 파크'를 추가로 선보였다.
켄싱턴리조트 일반 투숙객을 고려해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은 별도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댕댕아 함께 가자 패키지’는 반려동물 동반 콘텐츠 확장에 나선 두 지점을
순서 상관없이 1박씩 투숙할 수 있으며,주중(일~목) 전용 2박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현재 주말은 만실을 유지하고 있고 주중 투숙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업장 내 식음료 운영 제한 등 여러가지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브런치 테이크아웃 서비스와 객실에서 간단히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식사를 판매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와 반려동물들과 함께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상품도 출시하였다.
‘남의 눈치보지 않고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며 쉬고 싶다’는
반려인들의 소박한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시설들이 더 많아지기를..